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배영수가 1군 복귀를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배영수는 20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경희대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공은 총 32개 던졌고, 최고구속은 131km가 나왔다.
배영수는 지난해 11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았다. 이후 휴식기 및 재활을 가졌고, 연습경기를 통해 올해 첫 투구를 펼쳤다.
[배영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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