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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솜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솜은 화보에서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와 콜라보레이션한 솜사탕 컬렉션을 선보였다.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등 솜사탕을 연상하게 하는 파스텔톤으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수페르가 담당자는 "이번 '솜사탕 컬렉션'은 브랜드를 제외한 개별 인물과의 국내 첫 콜라보레이션이며, 수페르가의 첫 번째 국내 모델인 이솜과 함께해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이솜과 수페르가 측은 '솜사탕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장애 영유아 생활시설인 디딤자리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솜의 화보는 패션잡지 오보이(OhBoy)에 실렸다.
[사진 = 오보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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