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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엑스맨:아포칼립스’에서 퀵실버 역으로 출연했던 에반 피터스가 데드풀과의 크로스오버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영화매체 더 랩과 인터뷰에서 “나는 데드풀/퀵실버 영화를 보고 싶다. 진짜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세기폭스는 ‘데드풀2’에 케이블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퀵실버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퀵실버가 못나올 이유도 없다. 실제 지난 2월에 데드풀과 엑스맨, 판타스틱4 출연배우들이 단체사진을 찍기도 했다. 에반 피터스도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19금 액션 히어로 ‘데드풀2’는 올 가을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폭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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