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디홀릭(하미 화정 레나 EJ)가 컴백 각오를 밝혔다.
6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 삼익빌딩 엠팟홀에서 진행된 네번째싱글 '컬러미레드'(Color Me Rad)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디홀릭은 "저희가 3년차 중고신인이다"라며 "벌써 네 번째 앨범을 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새롭게 합류한 EJ는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라며 "이거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죽기살기로 하겠다. 이 팀을 알릴 수 있는 존재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신곡 '컬러미레드'는 파워풀한 EDM 장르로 '좀 더 멋진 색으로 나를 칠해 달라'는 의미의 가사를 담았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