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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제각기 다른 여름을 맞이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 한채아, 레인보우 지숙,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여름을 맞이해 과일청과 과일주를 담가다. 시장에서 재료를 구한 이국주는 매실청, 복분자주를 만들었다. 강동원, 조인성을 생각하며 매실청을 담갔고, 이후 시원하게 팥빙수를 먹으며 초여름을 즐겼다.
한채아와 지숙은 이웃 주민임을 알게돼 함께 하루를 보냈다. 지숙과 한채아는 셀프 웨딩 촬영에 나섰고, 미래의 남편을 생각하며 촬영을 즐겼다. 한채아는 신부가 됐고, 지숙은 사진 작가가 됐다. 지숙은 수준급의 사진 실력으로 한채아의 예쁜 모습을 담았다.
새벽 라디오 스케줄 때문에 밤을 즐긴 적 없던 전현무는 3년 만에 나이트 라이프를 즐겨보기로 결심, 불타는 토요일을 보내기에 나섰다. 그는 한강에서 열리는 야시장에 참석해 본인의 애장품을 팔았다. 유기견 보호 센터에 기부할 목적으로 야시장 셀러로 변신해 팬들을 만났다. 또 전현무는 홍대까지 가 젊음의 거리를 즐겼다.
김반장은 장마를 대비해 집을 수리하며 여름을 맞이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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