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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는 내거야"…'우결' 조타♥김진경, 박력 고백
2016-07-09 17:34:5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조타가 매드타운 멤버들 앞에서 아내 김진경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진경은 도시락을 싸서 매드타운의 대기실을 깜짝 방문했다.
매드타운 멤버들은 장난을 치며 외모순위를 매겨달라고 요청했고, 김진경은 조타가 아닌 다른 멤버들을 호명하기 시작했다. 조타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자신을 놀리는 멤버들을 향해 "진경이는 어차피 내 거야"라면서 손을 덥썩 잡아 스튜디오 MC들까지 깜짝 놀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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