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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트렉 더 비기닝’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연출한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스타트렉4’ 메가폰을 잡는다.
그는 15일(현지시간) “내 대답은 100% 예스이다. 믿을수 없을만큼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 작품 ‘스타트렉 비욘드’가 개봉을 하지 않았지만, 파라마운트는 자신감을 갖고 벌써부터 4편 제작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스콧 맨츠 기자는 이날 트위터에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크리스 파인과 크리스 헴스워스도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를 연출하느라 시리즈 3편 ‘스타트렉 비욘드’의 메가폰을 저스틴 린 감독에게 넘기고 제작에 참여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영화로, 8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J.J. 에이브럼스 감독, 마이데일리DB. 스콧 맨츠 기자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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