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CF 촬영차 뉴질랜드行…시선집중 시키는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세경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신세경은 18일 오후 브랜드 블랙야크 광고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은 신세경의 스타일은 특유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기본기에 충실한 청바지와 화이트셔츠에 세련된 아우터를 걸쳐 산뜻함을 살렸다.

신세경은 뉴질랜드로 날아가 일주일가량 머무르며 광고 촬영을 진행 할 예정이다. 최근 신세경을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뜨겁다는 후문이다. 외적인 면 외에도 털털하고 예의바른 점이 광고 관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소속사 관계자는 "연이어 드라마를 했고 종영 후 광고, 화보 촬영 스케줄이 계속 있었다.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신세경의 근황을 전했다.

[신세경.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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