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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이 유행어 '히트다 히트'의 진짜 주인을 가리기 위해 ‘제1회 무한도전 분쟁조정위원회’를 열었다.
지난 방송에선 박명수가 말한 '히트'가 단초가 되어 탄생한 유행어 '히트다 히트'로 하하가 광고를 찍자 분개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열린 '분쟁조정위원회'에서는 저작권과 엔터테인먼트의 전문가인 6명의 변호사들이 함께했다.
이날 6인의 변호사들은 예상 밖의 의견을 거듭 내놓으며 분쟁조정 내내 반전을 만들기도 했다. 분쟁의 당사자인 박명수와 하하는 열띤 토론을 펼치다 폭로전까지 벌이기도 했는데, 하하는 '광고사건' 이후 둘 사이 오고 간 긴밀한 메시지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히트다 히트'의 진짜 주인이 가려질 수 있을까.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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