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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장우혁과 웹툰 작가 기안84가 MBC '나 혼자 산다' 팀과 환상의 케미를 뽐냈다.
21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나 혼자 산다' 팀의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앞서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장우혁, 기안84, 가수 김반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전현무, 김용건, 한채아 등 고정 멤버들과 함께 녹화장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치 한 가족 같은 친근함이 느껴졌다.
장우혁, 기안84, 김반장은 오는 22일 '나 혼자 산다'에 재출격한다. 각자의 여름 나기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 = MBC 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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