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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이 깜찍 고양이로 변신했다.
제작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식 페이스북에 '인천상륙작전' 팀의 영상을 올렸다.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이 무대인사를 위해 창원으로 떠나는 열차 안 풍경이 담겨 있었다.
영상 속 세 사람은 카메라 어플의 효과로 인해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특히 이정재와 이범수의 반전 매력이 돋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카리스마 대신 기존에 볼 수 없던 상큼발랄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세 사람과 함께 김선아 등이 모여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브이 포즈를 취하며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특히 김선아의 깨알 같은 코믹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최근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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