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리우올림픽 조정 종목 일정이 악천후로 또다시 연기됐다.
2016 리우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는 10일(이하 한국시각) '강한 바람으로 수요일 조정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는 소식을 통해 조정 종목의 현 진행 상황을 전했다.
이날 조정 종목은 남녀 쿼드러플스컬 결승 경기를 포함해 총 22개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전부터 불어온 강한 바람으로 모든 경기가 취소됐고, 일정은 추후로 넘어가게 됐다.
한편, 남녀 싱글스컬 순위결정전에 출전할 예정이던 대표팀 김동용(진주시청)과 김예지(화천군청)의 경기도 마찬가지로 연기됐다.
[김예지. 사진 = AFPBBNEWS]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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