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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수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이 추석을 맞이해 팬들에게 큰절을 했다.
15일 밤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아수라'(감독 김성수) 스팟라이브에는 배우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이 출연했다. 이들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정만식은 "토론토 극장가서 영화도 봤고 와인도, 맥주도 마시면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고 주지훈은 "영화제에 초청돼 와서 정말 좋다. 앞서 '좋은 친구들' 초청도 됐었는데 그 때는 못왔는데 이번에 오게 돼서 좋았다. 아름다운 낮이다. 레드카펫에서도 상상 이상으로 많은 환호를 해주셔서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곽도원은 "반응이 이 정도로 뜨거울 줄 몰랐다. 영화를 한국에서 못보고 토론토에서 같이 보면서, 반응이 정말 좋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정우성은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든든한 후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에게 큰절을 드리겠다"라며 다같이 큰절을 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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