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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부활 멤버 김태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가수 이상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상우는 공연을 위해 수원의 한 대학을 찾았다. 이곳에 김태원도 있었다.
김태원을 만난 이상우는 "살이 좀 빠지셨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원은 "조금 아팠었다"며 "며칠 입원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이상우는 "건강해야 된다. 우리는"이라며 "우리는 아프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이상우와 김태원은 발달장애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공감 가득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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