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BL 출범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KGC인삼공사와 SK의 4라운드 맞대결 2층 좌석이 20년 전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걸그룹 '배드키즈'의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월 1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의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이 열리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KBL 출범 20주년 기념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안양체육관 내 보조체육관에서는 20주년 기념 리셉션이 열리며, 경기장 2층 로비에서는 프로농구의 명장면을 모은 사진전이 개최된다.
또한 오후 7시부터 열리는 KGC인삼공사와 SK의 경기는 응원석 포함 2층 전 좌석을 20년 전 출범 당시 최저가 가격인 3,000원(학생 단체)에 판매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기념 떡과 식혜를 선물로 증정하게 된다.
더불어 하프타임에는 걸그룹 '배드키즈'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이 밖에 <정관장> 홍삼 제품 등 다양한 선물이 팬들을 제공될 예정이다.
[배드키즈.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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