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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을 서비스 중인 타이탄플랫폼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웹무비 ‘눈을 감다’의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눈을 감다’는 거리의 가수 현우(바로)와 여고생 미림(설인아)이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씬스틸러 조영진, 유니크한 매력을 지닌 배우 이한종도 두 사람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시각장애인 가수, 소설 속 살인의 현실화 등 신선한 소재로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웹무비 ‘눈을 감다’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이미 검증된 스마트폰 전용 웹툰으로, 타이탄플랫폼은 미스터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첫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타이탄플랫폼 정영석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이번 웹무비는 한류 콘텐츠를 사랑하는 국내외 시청자들을 타깃으로 제작되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타이탄플랫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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