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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서유기4' 이수근이 도르마무 게임에서 승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4'에는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 왔다'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을 상대로 5단계까지 선택의 기로에 선 멤버들은 재차 실패했다. 이날 게임에서 결국 이수근이 우승했다.
이수근은 5단계 계란 깨기에서 삶은 달걀을 골랐고 이어 "도르마무! 리스펙하라!"라며 승리의 쾌감을 맛봤다. 송민호는 "이왕 이렇게 된 거 제일 좋은 선물을 골라라"라고 응원했다. 두 장의 카드 중 하나의 카드를 결정해야하는 이수근은 고민을 거듭했고 결국 '신서유기 굿즈'를 받았다.
또 하나의 카드에는 고액의 상금이 들어있었고, 이수근은 "1000만동 받아야 뭐하냐. 이정도 메고 다녀야 tvN과 관련있는 사람같지 않냐"라며 신서유기 에코백을 어깨에 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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