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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더 유닛'에 도전했다.
25일 공개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티저 영상에는 양지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양지원은 녹즙 회사 유니폼을 입고 녹즙을 배달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스피카 멤버로 데뷔한 양지원은 지난 2월 팀 해체 후 녹즙 회사에 취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 위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참가자들의 재능, 잠재력을 발굴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닛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최종적으로 남자 유닛그룹 9명, 여자 유닛그룹 9명을 선발하며 두 팀이 각각 활동한다.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사진 = '더 유닛' 티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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