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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 기준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누적관객수 100만 109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7일 만의 기록. 영화는 2018년 새해 첫 블록버스터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물이다. 지난 1996년 시리즈가 처음 개봉해 전세계 수많은 영화 팬에게 추억의 명작으로 손꼽힌다. 신작은 전편의 아날로그 감성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특수효과와 상상력으로 재미를 더했다.
[사진 = 소니 픽쳐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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