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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육남매 아빠' 가수 박지헌이 향후 자녀계획을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산부인과 단골 특집! 사람이 먼저다' 편에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엄마, 아빠 배우 강성진, 가수 슈, 김혜연, 박지헌이 출연했다.
여섯째의 출산을 앞두고 진행된 녹화. 이날 박지헌은 "여섯째가 태어날 예정일이 열흘 정도 남았는데, 지금 조산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녹화 중에도 전화가 오면 바로 달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그럼 여섯째가 태어난 뒤에 일곱째 계획도 있냐?"고 물었고, 박지헌은 "사실 여섯 째도 우리가 계획을 한 건 아니다. 키우면서 그 때의 기분을 볼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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