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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포상 휴가 일정을 논의 중이다.
KBS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황금빛 내 인생' 포상휴가와 관련, "추진 중"이라며 "시간과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금빛 내 인생' 팀이 오는 12일부터 4박 5일간 괌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최고 시청률 44.6%(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내달 11일 종영한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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