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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 고문도 아이돌 그룹 EXO(엑소)와의 인증 샷을 빼놓지 않았다.
이방카 선임고문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world witnessed the extraordinary stories and successes of hundreds of athletes at this year's #WinterOlympics. The Olympic Closing Ceremony was an amazing tribute to all those that competed at #PyeongChang2018!(세계는 올해의 동계올림픽에서 수백명의 운동 선수들의 놀라운 이야기와 성공을 목격했다. 올림픽 폐막식은 평창 2018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놀라운 찬사를 보냈다!)라는 문구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 내외, 엑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이방카 보좌관은 "우리 아이들이 당신 팬이다. 이렇게 만나다니 '인크레더블'"이라며 즐거워했다. 엑소는 "미국에서 공연을 하는데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방카 선임고문은 3박4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26일 오전 출국했다.
[사진=이방카 트럼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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