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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의 남자 정승환..."둘 다 낯가려서 참 어색어색"
2018-02-27 16:28:45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왁스가 근황을 전했다.
왁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 인사하러온 착한후배 정승환.. 둘다 낯가려서 어색어색 ㅋㅋ 사진도 참 어색어색 ㅋㅋ#유희열의스케치북 #유스케 #정승환 #감성발라더#눈사람 #왁스 #바보같은너 방송보구 빨리자야지"라는 글귀와 함께 정승환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피부가 너무 좋아요" "실물이 더 미인이실거 같아요" "역시 명불허전의 보이스^^" 등 반갑다는 반응이다.
[사진=왁스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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