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도미노피자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와 도미노피자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2016년부터 3년 째 KBO를 후원하고 있는 피자 배달 전문 브랜드 도미노피자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KBO와 함께 다양하고 활발한 방송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와 KBO 리그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최고 스포츠인 KBO 리그의 가치를 높이겠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야구팬들과 도미노피자를 아껴주시는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운찬 총재(오른쪽)와 도미노피자 관계자.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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