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은퇴+임신' 이태임 예비 남편은…"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태임의 예비 남편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2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홍석천은 풍문기자단에게 "보통 임신 5~6개월이어도 다 결혼을 하잖아. 그런데 출산 후 결혼을 한다고 해서 이태임의 상대가 누군지가 궁금해진다"고 물었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이태임 아이의 아버지가 누굴까 또 많은 분이 궁금해 하실 텐데 74년생 M&A 사업가로 알려져 있고, 86년생인 이태임과는 띠동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다른 연예부기자는 "두 사람은 이태임이 거주하는 강남에 있는 아파트에서 주로 만났고 주변 사람들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았대. 그리고 이태임이 굳이 교제 사실을 알리지도 않았고"라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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