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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빅스 엔(차학연)이 연기돌 행보를 이어간다.
30일 빅스 측에 다르면 엔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아는 와이프' 출연을 확정지었다.
'아는 화이프'는 은행을 배경으로 리얼하게 그려지는 은행원들의 일상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휴머니즘 드라마로, 배우 지성과 한지민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엔은 극 중 자기애가 강한 은행원 김환으로 분한다. 엔은 그동안 '완벽한 아내', '터널' 등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쌓았다.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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