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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키위미디어그룹에서 걸그룹 론칭을 앞두고 있다.
키위미디어그룹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 연습생 김서경이 포함된 7인조 걸그룹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형석이 수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은 올 하반기 첫 걸그룹 론칭을 예고했다. 여기에 김서경이 합류한 7인조 걸그룹이라는 게 알려지며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신예 걸그룹은 중국, 일본 등 다국적 멤버들이 속해있으며 김형석의 트레이닝 하에 탄탄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형석이 프로듀싱 전반에 나선 첫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둔 이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사진 = 엠넷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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