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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절친인 그룹 샤이니의 태민, EXO의 카이를 향해 영상편지를 보내다 눈물 쏟았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는 '기 빨림 주의! 투 머치가 일류다' 편으로 진행돼 가수 이상민, 방송인 김일중,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 빅스의 라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비는 "저작권 등록된 노래가 110곡 이상"이라고 밝히며 남자 아이돌 중 네 번째로 많은 곡 수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MC들은 "음원 수입도 4위냐"고 질문하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라비는 저작권 수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음원 수입을 공개해 MC와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라비는 소문난 절친인 샤이니 태민과 EXO 카이와 단체 연락방을 개설하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라비는 단체 연락방을 개설하지 않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 같은 아이돌인 MC 써니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 라비는 절친 태민과 카이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흘려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힘든 일을 겪은 친구를 생각하며 감정이 울컥한 것. 라비의 마음을 다한 눈물의 영상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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