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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피트 데이비슨이 몇 주간의 데이트 끝에 약혼했다고 11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이 보도했다.
한 지인은 피플을 통해 “최근에 약혼했다. 그들은 빨리 사랑을 찾았고, 항상 서로 행복하다. 숨길 필요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24살 동갑내기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5월 래퍼 맥 밀러와 헤어진 뒤 곧바로 피트 데이비슨과 사귀었다. 그는 SNS에 둘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피트 데이비슨 역시 지난 5월 중순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 캐지 데이비드와 결별했다.
[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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