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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와 '개통령'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21일 오전 '슈퍼맨'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가희가 '슈퍼맨'을 통해 둘째 출산 과정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를 진행했고, 아직 방송일자는 미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강형욱은 6개월 된 아들과 함께 '슈퍼맨'에 출연할 예정이다. 강형욱은 오는 24일 방송분에 등장한다"고 전했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세 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그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 군을 얻었다. 그리고 지난 16일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슈퍼맨' 방송에서는 이 과정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 반려견 훈련사로 잘 알려진 강형욱은 '슈퍼맨'을 통해 '노련한 개 아빠'가 아닌 '초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가희, 강형욱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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