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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베어스가 "6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휠라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전했다.
국내 프로 스포츠 스폰서십 사상 최장기간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양사는 휠라코리아의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상호 협의, 휠라코리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휠라 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두산베어스는 잠실야구장 내외부에 관련 홍보물을 설치하고 전광판 영상 광고 노출 등을 통해 휠라와 이번 행사를 홍보하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휠라코리아 임직원들의 단체 응원도 펼쳐진다.
또 휠라에서는 ‘휠라 데이’를 맞이해 경기 중 키스타임 이벤트를 진행, 선정된 세 팀에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 상당의 휠라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이 기념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 공식 엠블럼. 사진 = 두산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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