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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스타 트레이너’ 노건우가 배우 정유진의 조력자로 나섰다.
노건우 트레이너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정유진의 케어를 담당하며 숨은 조력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노건우 트레이너는 정유진의 교정 트레이닝 및 체력 관리를 전담하는 등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그의 배우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노건우 트레이너는 “정유진 씨는 성실하고 뚜렷한 목표 의식과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엿보이는 배우”라며 “트레이닝 시 집중력이 선수 못지않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건우 트레이너는 정유진뿐만 아니라 현재 다양한 셀럽들의 재활에 힘쓰며 ‘스타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몸 상태 체크를 통한 맞춤형 트레이닝으로 수많은 연예인 및 스포츠 선수들에게 인기 만점.
노건우 트레이너는 “최근 무더운 날씨로 인해 기력이 떨어지는 만큼 체력 향상에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그들의 재활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면서 “저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노건우 트레이너는 재활이 필요한 유소년 선수들에게 재능기부도 하고 있으며, 8월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너로 초청받아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아이컨텍컴퍼니]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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