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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SBSCNBC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이하 돈보스)’에 탤런트 이승신이 출연했다. 이승신은 “남편 김종진이 주기적으로 나가는 돈에 되게 예민하다”고 했으나, 보험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예상을 뒤엎는 반전이 공개된 것. 10일(금) 밤 9시 SBS CNBC 방송.
이날 방송은 ‘보험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꼭 준비해 하는 보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신 가족의 보험을 예시로 현재까지 공개된 실손 보험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험 분석 전 이승신은 “남편이 알뜰한 편이고 주기적으로 나가는 돈에 예민해 보험도 조금 등한시 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막상 분석을 시작하자 김종진의 반전이 드러났다. 김종진이 가족을 위해 종신보험에 가입해둔 사실이 밝혀진 것. 미리 준비를 잘 한 케이스로 이미 납입까지 마친 상태라는 전문가의 평에 이승신은 감동의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지혜와 현진영은 “되게 좋은 남편”이라며 연신 감탄을 남발했다.
한편, 방송에서는 확정형·종신형·부부형이 있는 변액연금보험과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3종 보험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는 보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다. 김성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가수 이지혜와 현진영이 패널로 출연한다. 정보 전달은 물론 보험 및 재테크 전문가들이 직접 보험에 관한 오해와 고민들을 해결해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BSCNBC에서 8월 10일 (금)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CNBC]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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