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영란의 시댁 식구들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이 시동생 부부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란의 남편인 한창은 한의사. 한창의 동생은 “저는 장영란 시동생”이라며 “현재 의료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마취 통증의학과 전문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 모습을 본 MC 이휘재는 “동생은 양의사, 형은 한의사”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장영란의 동서는 “저희 형님은 예쁘시고, 워킹맘으로서 존경스럽다. 일도 열심히 하시고, 육아도 열심히 하시고, 남편 내조도 열심히 잘 하시고, 정말 다재다능하다. 항상 인간 비타민”이라며 “배울 게 많은 그런 형님”이라고 장영란을 칭찬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장영란은 동서를 시동생에게 소개시켜 준 인물이 자신의 남편이라 설명했다. 장영란은 “한 마디로 병원장님 딸이다. 지금은 이사장님이시기 때문에 이사장님 딸”이라며 “한 마디로 동서긴 동서인데 이사장님의 딸이고 그런 관계”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