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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서치'가 실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5일 '서치'(감독 아니쉬 차간티 배급 소니픽쳐스)는 11만 7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서치'는 개봉 당시에는 주춤했지만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누적 관객수 86만 5,441명을 기록했다.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다.
[사진 = 소니픽쳐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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