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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윌리엄이 우주소녀 보나는 “이모”, 연정은 “누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42회는 ‘우리가 함께 걷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그리고 우주소녀 멤버 다영과 연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촬영장을 찾았다. 우주소녀 보나를 위한 깜짝 빙수 이벤트를 위한 것.
보나는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 형제를 보고 깜짝 놀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보나는 ‘이모&삼촌 더위 조심’이라는 스티커 문구를 보고는 “난 아직 누나 아닌가?”라고 말했다.
보나는 윌리엄에게 “이모야 누나야?”라고 물었다. 이에 윌리엄은 “이모”라고 답했다. 연정이 윌리엄에게 같은 질문을 건넸다. 윌리엄은 보나와 달리 연정의 경우 “누나”라고 답해 연정을 기쁘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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