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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가 8일 정규 방송에 돌입한다.
그룹 비투비 정일훈이 DJ를 맡았으며 이날 정규 첫 방송의 포문은 그룹 아이콘이 함께 연다.
'아이돌라디오'는 지난 7월 비투비의 서은광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이번 MBC 라디오 가을 개편을 맞아 정규 편성됐다.
새 출발을 맞아 라디오 프로그램으로선 이례적으로 음향뿐 아니라 조명, 미술 등 MBC 내부의 '어벤저스' 스태프들이 함께했다.
'아이돌라디오'는 아이돌이라는 주제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한 차별화 콘텐츠로 청취층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이돌 라디오'는 MBC 라디오 가을 개편 첫날인 8일부터 밤 9시~10시 V라이브에서 생중계되며, 당일 밤 12시 5분~1시(주말 밤 12시~1시) MBC 표준FM(95.9MHz)에서도 방송된다.
[사진 = MBC라디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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