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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가 조각미남의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8일 인스타그램에 “그린야채를 먹어야죠”라는 글과 함께 음료수를 마시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야구모자를 거꾸로 쓴 채 선글라스를 끼고 살짝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저도 마실게요” “잘 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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