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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유키스가 일본에서 신곡을 발표한다.
유키스가 10일 일본에서 15번째 싱글 앨범 '스캔들'(SCANDAL)을 발매하며 원조 한류돌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타이틀곡은 '스캔들'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며 유키스 멤버들의 강렬하고 섹시한 퍼포먼스와 콘셉트를 선보인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유키스는 앨범 발매 전 도쿄,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 홋카이도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8일 일본C CHANNEL 주최’ Super! C Channel 2018 메인 스테이지’에 출연 압도적이고 노련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12월 3년 만에 일본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nhemg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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