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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조태관의 부인 노혜리가 등장했다.
9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는 조태관과 노혜리의 단골 식당이 소개된 가운데, 노혜리가 직접 등장해 다른 멤버들과 만났다.
미모의 소유자인 노혜리는 이날 멤버들의 추궁에 남편 조태관의 첫인상으로 "너무 멋있는 척하더라. 제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조태관이 "허당기도 있고 빈틈이 많다"고 덧붙였다.
결혼 2년차라는 노혜리는 남편의 점수를 매겨달라는 멤버들의 요청에 "남편으로서 80점, 아빠로서는 50점이다"고 재차 솔직한 입담을 보여줘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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