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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오늘(25일) 저녁 방송되는 '둥지탈출3'에서는 시끌벅적해진 이일재의 집이 공개 될 예정이다.
바로, 이일재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절친한 배우 ‘쌍칼’ 박준규와 ‘임꺽정’ 정흥채때문이라는데! 특히 박준규는 자신의 인생 캐릭터 ‘쌍칼’처럼 ‘칼’을 선물하며 이일재 가족을 감동시켰는데! 과연 칼 선물에 담긴 의미는?!
동생들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아침부터 집안 대청소는 물론 손수 음식장만까지 도왔던 이일재! 특히 면역력에 좋다는 술안주(?)까지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또한 드라마 '무인시대'를 통해 더욱 막역하게 지내온 셋은 그때 그 시절의 대본과 중절모까지 갖추어 쓰고 펼친 열연에 이설(18), 이림(16) 두 딸들을 감동시켰다고. 오랜만에 잔칫집처럼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이일재의 집!
그의 재기를 응원하는 든든한 동생들까지! 감동 넘치는 아재들의 우정이야기가 오늘 밤 8시 10분부터 '둥지탈출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tvN]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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