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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9년 첫 공감 실화로 관객에게 뜨거운 울림을 전할 영화 ‘쿠르스크’가 1월 17일 개봉을 확정 짓고, '공감백배 1만 시사회'를 개최한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수많은 관객에게 먹먹한 울림과 공감을 이끌어낸 화제작 ‘쿠르스크’가 1월 17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대규모 '공감백배 1만 시사회'를 개최한다.
‘쿠르스크’는 2000년 8월 바렌츠해에 침몰한 쿠르스크호에서 끝까지 생존의 믿음을 잃지 않았던 사람들의 충격적인 실화를 그려낸 영화.
‘쿠르스크’는 '공감백배 1만 시사회'를 통해 개봉 2주 전부터 1월 14일(월)까지 총 1만여 명의 관객과 함께할 예정이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를 통해 ‘쿠르스크’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엔딩크레딧이 다 끝났음에도 여운이 남아 날 포함한 여럿이 앉아있었다" (인스타그램 imingyu****), "콜린 퍼스랑 레아 세이두 때문에 끌렸던 영화인데 나중엔 영화에 빠져들었다. 실화라서 더 먹먹했던" (인스타그램 ingyu****), "야외 상영관임에도 불구하고 몰입감&집중력 최대!" (인스타그램 j_ho****), "‘쿠르스크’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잘 만든 영화"(인스타그램 hwarng_fl****)와 같은 호평을 남기며, 이 시대 우리가 꼭 봐야 할 필람무비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가슴 울리는 실화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봉 전부터 입소문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쿠르스크’는 2000년 8월 바렌츠 해에서 침몰한 쿠르스크호와 그 안의 23명의 생존자, 그리고 그들을 기다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 영화로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레아 세이두, 콜린 퍼스 등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이 합세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더 헌트’로 칸 국제영화제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 수상, 시대를 꿰뚫는 시선과 섬세한 캐릭터 표현으로 주목받은 유럽 대표 감독 토마스 빈터베르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여기에 아카데미 제작진들의 합세가 더해져 최고의 작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019년 첫 공감 실화 ‘쿠르스크’는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관객에게 뜨거운 울림과 그 이상의 여운을 전하며 본격적인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공감백배 1만 시사회' 개최 소식을 알린 영화 ‘쿠르스크’는 2019년 1월 17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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