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미나·승관·화사·감스트·강다니엘 등 5인 신인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상은 걸그룹 구구단의 미나, 보이그룹 세븐틴의 승관,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 방송인 감스트, 보이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등 총 5인이 차지했다.

29일 밤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방송인 전현무, 가수 혜리, 승리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뮤직 토크 부문 여자 신인상은 '쇼! 음악중심' MC 미나가 받았다. 후보로는 '섹션TV 연예통신' 경리, '쇼! 음악중심' 미나, '구내식당' 안현모, '대장금이 보고 있다' 이열음 등이 올랐다.

뮤직 토크 부문 남자 신인상은 '복면가왕', '뜻밖의Q'에 출연한 승관이 받았다. 후보로는 '섹션TV 연예통신' 김정현, '복면가왕', '진짜사나이300' 김호영, '쇼! 음악중심' 마크, '복면가왕', '뜻밖의Q' 승관, '토크 노마드' 이동진 등이 올랐다.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신인상은 '나 혼자 산다'의 화사가 차지했다. 후보는 '두니아' 루다, '진짜사나이300' 이유비, 주이, '나 혼자 산다' 화사 등이었다.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은 '진짜사나이300' 감스트,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등이 공동 수상했다. 후보로는 '진짜사나이300' 감스트,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진짜사나이300' 매튜 다우마, '나 혼자 산다' 성훈, '궁민남편' 조태관 등이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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