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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국가비가 한국에 올 때마다 남편 조쉬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 조쉬-국가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국가비는 유명 유튜버인 조쉬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영국에서는 외딴 데에 살아서 동네 친구들이랑 사는데 한국 올 때마다 다들 알아본다”고 답했고, 조쉬는 “그 정도는 아닌데”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어떻게 인연을 맺었는지도 공개됐다. 국가비는 “출장 갔다가 LA에서 만났다”며 “저는 케이터링 쪽이었고 조쉬는 MC쪽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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