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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수현이 연탄 배달 자선행사에 참가한 근황을 전했다.
수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al Delivery Campaign with @jinusean3000 100 of us delivered 10,000 coal briquettes today! #MakeSouthKorea1degreewarmer #coalcharity"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날 수현은 션이 주도하는 연탄 배달 자선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현은 지난 2일과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주년 특집에 출연해 미국 뉴욕에서 매니저와의 일상부터 할리우드 활동 비화를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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