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삼성의 새로운 일원이 된 안토니스 특집호로 꾸며진 블루윙즈매거진 8월호가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5라운드 인천전 홈경기를 맞아 발행된다.
지난달 30일 대구FC와의 경기를 통해 수원 데뷔전을 치른 안토니스는 타가트의 골을 도우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에 블루윙즈매거진 8월호는 안토니스를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안토니스의 이전 소속팀 및 활약상을 알아보고 인터뷰를 통해 수원삼성 선수로서 남은 시즌을 앞둔 각오를 들어봤다.
안토니스는 “수원에 올 기회가 왔을 때 정말 오고 싶었다. 감독님을 포함해 모든 사람이 내게 정말 잘해줘 수원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빨리 수원에 적응하는 것이 1차 목표다. 이후 나의 활약으로 팀이 승리하고, 모두를 기쁘게 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외에도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야생마’ 한의권과 ‘세징야를 지운 남자’ 구대영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블루윙즈매거진 8월호는 경기 당일 18시부터 1B 게이트 앞 광장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사진 = 수원삼성블루윙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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