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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조이현이 장영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2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배우 조이현의 모든 것'에는 배우 조이현이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
조이현은 최근 가장 많이 연락하는 배우를 묻는 질문에 "영화 '변신'에서 친언니로 나왔던 혜준 언니와 가장 연락을 많이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쉬는 날에는 너무 힘들 때 쉬면 종일 자거나 혼자 나가서 영화보는 것을 좋아한다. 운동하는 것도 좋아해서, 한 달 전까지 벌크업하려고 매일 운동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 롤모델을 묻자 "영화 '변신'을 촬영하면서 장영남 선배님에게 정말 반했다. 이거 장영남 선배님이 꼭 보셨으면 좋겠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 = 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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