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200 1위' 슈퍼엠, 감격 소감…"여러분 감사합니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연합팀 슈퍼엠이 美 '빌보드200' 차트에서 1위를 한 가운데, 슈퍼엠 멤버들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일 슈퍼엠 공식 트위터엔 "K팝 데뷔 앨범 최초 '빌보드 200' 1위!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해", "고생 많았어", "슈퍼엠이 짱이야", "슈스 길만 걷자"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빌보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엠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빌보드 200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제목의 기사를 발표하며 "K팝 슈퍼그룹 슈퍼엠이 데뷔 앨범으로 16만 8천 유닛을 획득해, 미국 R&B 가수 섬머 워커(Summer Walker)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사진 = 슈퍼엠 공식 트위터]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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