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제주도 돈가스집 오픈을 지켜봤다.
8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겨울특집 마지막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제주도 돈가스집 첫 오픈 현장이 그려졌다.
돈가스집은 오픈 하루 전날 밤 11시부터 손님 대기 행렬이 시작돼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백종원은 기나긴 대기 줄에 깜짝 놀라며 "장모님이 돈가스 드시겠다고 포방터에 세 번이나 가서 실패하셨다. 제주도 오픈 첫날 가시라고 해서 친구분들이랑 오셨는데 오늘 못 드시는 거다"며 웃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