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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당구협회(PBA)는 "민테이블 PBA 드림투어 6차전이 10일 개막했다"라고 밝혔다.
PBA는 서울 강남구 브라보 캐롬 클럽 PBA스퀘어점에서 오전 11시 30분 개막식을 갖고 12시 경기시작을 알리는 경기개시 선언과 동시에 11개 테이블에서 215강 제 1턴 경기가 시작됐다라고 전했다.
민테이블 PBA드림투어 6차전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브라보 캐롬 클럽 PBA 스퀘어점에서 16강까지 진행하고, 1월 13일과 14일 빌리어즈TV 스튜디오로 옮겨 8강부터 결승전까지 진행한다.
민테이블 PBA드림투어 6차전은 총 상금 4000만원, 우승상금 1000만원이 걸려 있다.
예선부터 32강까지는 PBA서바이벌방식으로, 16강부터는 세트제로 진행된다. 16강부터 4강까지는 5전 3선승제, 결승전은 7전 4선승 방식으로 진행된다.
빌리어즈TV에서는 13일 펼쳐질 8강 경기를 시작으로 결승전 경기까지 총 7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며, PBA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중계 예정이다.
또한 4강과 결승경기는 SBS스포츠에서 지연 중계된다.
[사진=PBA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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